(평양 1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얼마전 바이든행정부는 우크라이나가 로씨야와 계속 싸우기 위해서는 초모나이를 현재보다 더 낮추어 병력수를 대폭 늘여야 한다고 젤렌스끼괴뢰도당을 다불러댔다.
그러면서 현 상황을 타개할 《단순한 계산법》은 자기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전투에 더 많은 병력을 들이미는것뿐이라고 떠벌이였다.
지금 우크라이나에서는 수많은 청년들이 군대복무를 회피하기 위해 해외로 빠져나가고 전장터에서 사상자가 증가하고있는것으로 하여 30살이하의 인구수가 이 나라 력사상 제일 적은 세대로 되였다고 한다.
이제 소년에서 갓 벗어난 《생둥이》들까지 총알받이로 전장에 내몰리운다면 아예 우크라이나의 존망이 결판날것은 분명하다.
지금 세계의 군사전문가들은 로씨야의 특수군사작전의 목적달성은 시간문제라고 평하고있으며 미국의 《충실》한 전쟁돌격대장인 젤렌스끼까지도 자기 군대가 《잃은 령토》를 되찾을 능력이 없다고 맥빠진 넉두리를 늘어놓고있다.
그러나 현 미집권세력은 로씨야의 핵공포는 과장된것이라고 떠들며 하수인들을 계속 전장에로 내몰다 못해 저들이 우크라이나에 내린 장거리미싸일사용승인은 너무 늦은것이였다는 망발을 서슴없이 줴쳐대고있다.
《판도라의 함》을 꺼리낌없이 열어제낀 미국과 서방의 행위는 오히려 저들을 헤여나오기 힘든 렬세의 함정에 깊숙이 몰아넣고 우크라이나괴뢰들의 최후멸망을 앞당기는 로씨야의 강력한 대응조치들을 련이어 불러오고있다.
자타가 인정하는 패한 전장에로 주구를 마지막까지 내모는것을 보면 역시 강권과 전횡을 일삼는 미국상전의 날강도본성은 정말 올데갈데 없다.
이런 상전을 믿고 대리전쟁의 고역에 시달리는 우크라이나괴뢰들의 처지가 참으로 가련하다.
미국이야말로 저들의 패권야욕과 리기적목적을 위해서는 하수인을 전쟁대포밥으로 내세우는 《단순한 계산법》으로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서슴없이 파괴하고 전인류를 멸살시키는 짓거리도 꺼리지 않을 지구상에서 가장 횡포한 악의 원흉이라는것이 다시금 적라라하게 드러났다.
그러나 《단순한 계산법》에 따른 결과는 언제나 비참하다는것을 미국은 똑바로 알아야 한다.(끝)
www.kcna.kp (2024.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