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애국의 힘,단결의 힘은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추동력이라고 강조

(평양 8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12일부 《로동신문》은 편집국 론설에서 전체 인민의 억센 애국의 힘,단결의 힘은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위대한 새시대를 떠미는 강위력한 동력이라고 밝혔다.

우리 혁명이 미증유의 난국을 뚫고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선 오늘 애국으로 단결된 전민의 억센 힘은 혁명의 주체적력량을 비상히 강화하고 국가의 전진비약을 추동하는 강위력한 동력으로 되고있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애국의 힘,단결의 힘은 전민이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쳐 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 충성의 결정체의 불가항력이다.

령도자를 중심으로 완벽한 전일체를 이루고 수령의 웅지를 절대충성으로 받들어나가는 전체 인민의 애국의 힘,단결의 힘이야말로 세상에 둘도 없는 불가항력이며 국가부흥의 제일요인이다.

애국의 힘,단결의 힘은 국권수호,존엄사수에 운명을 걸고 국가부흥의 초석을 굳건히 다지는 전민의 억척불변의 힘이다.

나라의 국권을 수호하고 자주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자기의 피와 살 지어 목숨까지도 바치는 견결한 애국정신이야말로 국가부흥의 초석을 다지는 억척의 힘이다.

애국의 힘,단결의 힘은 끝없이 부흥번영할 천하제일강국을 떠올리는 전민의 비상한 분발력이다.

혹독한 격난을 뚫고 헤치며 어머니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혼심을 다 바치는 전체 인민의 참된 애국정신,나라의 모든 분야를 세계의 전렬에 세우려는 강의한 의지와 분발력이야말로 전면적국가부흥의 제일 큰 힘이다.

론설은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걸출한 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나아가는 우리 인민은 위대한 애국의 힘,단결의 힘으로 반드시 부흥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울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4.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