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7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전체 인민의 앙양된 투쟁기세를 더욱 고조시켜 5개년계획을 성과적으로 완결하고 더 높은 발전단계에로의 상승국면을 개척하자면 일군들이 주체의 사상론을 틀어쥐고 사람과의 사업,사상사업을 더욱 박력있게 벌려야 한다고 밝혔다.
사설은 모든 일군들이 사상의 무기를 메고 전국을 뒤흔드는 사상공세를 맹렬히 벌려나갈 때 일터가 들끓고 그 어디서나 집단적혁신운동이 일어나며 기적적증산성과들이 련이어 이룩되게 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올해 투쟁목표들을 성과적으로 점령하는데서 우리 당이 믿는것은 대중의 앙양된 정신력이다.
혁명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이것은 대중의 혁명열을 고조시키는 사상사업의 능수인 일군들에 의하여 최대로 분출된다.
전체 일군들은 사상을 틀어쥐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확고한 관점을 가지고 사람과의 사업,사상사업을 보다 력동적으로,더욱 힘있게 벌려나감으로써 올해를
끊임없이 베풀어지는 당과 국가의 사랑과 인민적시책,날에날마다 변모되는 우리 조국의 구체적현실을 통하여 대중에게 우리 당,우리 국가,우리 제도가 제일이라는 신념을 깊이 심어주어야 한다.
일군들은 생산자대중에게 올해의 투쟁목표는 우리의 힘,우리의 기술,우리의 자원으로 능히 점령할수 있다는 신심을 안겨주어 그들이 자생자결의 투쟁정신을 높이 발휘하도록 하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은 주체의 사상론을 전진의 기치로 틀어쥐고 사람과의 사업,사상사업을 박력있게 벌려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승리를 위한 투쟁에서 자랑찬 성과를 이룩해나가야 할것이라고 사설은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