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의 서북변에 일떠서는 최대규모의 온실농장과 남새과학연구중심건설장에 화선선동의 북소리가 울려퍼지고있다.
건설전역에 약동하는 활력을 부어주는 경제선동활동은
협주단소편대원들이 부르는 노래들은 군인건설자들에게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새 문명의 개척자로서의 자긍심을 더해주었다.
인민군부대들에서는 당정책을 반영한 대형직관물들과 구호,표어,이동식속보판들을 집중적으로 게시하여 온 건설장이 하나의 교양마당으로,계속혁신,련속도약의 활무대로 되도록 하고있다.
당이 맡겨준 대상공사를 완벽하게 수행하기 위해 맹렬한 공격전을 들이대는 군인건설자들의 앙양된 열의를 증폭시키는 기동예술선동대,군악대활동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정치사상성과 호소성이 강한 화선선동과 함께 리발봉사와 피복수리를 비롯한 군인가족지원대활동도 관병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고있다.
청년동맹중앙위원회에서 품들여 준비한 집중경제선동대활동이 건설장을 진감하였다.
함경남도,평안북도,라선시를 비롯한 각지 청년동맹일군들은 노래들도 불러주고 일도 함께 하면서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을 기적창조에로 고무하였다.
혁신의 새 소식을 전하는 평안북도안의 시,군방송원들의 경제선동과 방송선전차들에서 울려퍼지는 혁명적인 노래들은 건설자들의 사기를 높여주고 진군기세를 배가해주었다.
문화성의 청년동맹일군집중경제선동대원들도 다채로운 종목들을 준비하여 공사장들을 들끓게 하였다.(끝)
www.kcna.kp (2025.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