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농촌들에서 앞그루밀,보리가을 추진

(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농촌들에서 앞그루밀,보리가을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다.

황해남도 안악군,은천군,재령군에서 로력조직을 합리적으로 하고 농기계들의 리용률을 높여 군적인 밀,보리가을을 결속하였다.

황해북도 연탄군,금천군,토산군 등에서 밀,보리가을을 앞당겨 끝내였으며 도적으로 120여개 농장이 적기에 마무리하였다.

평안남도 숙천군,문덕군,평원군의 농촌들에서 곡식이 여무는 차제로 지체없이 거두어들이고있다.

평양시,평안북도,함경남도를 비롯한 각지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도 밀,보리가을에 주력하는 한편 실어들인 농작물들에 대한 탈곡과 보관관리에 힘을 넣고있다.(끝)

www.kcna.kp (2025.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