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골조공사가 마감단계에 이르고 내외부공사가 추진되고있다.

살림집골조공사를 제일먼저 결속한 사회안전성려단에서는 외부미장,간벽축조,환기블로크쌓기를 끝낸데 이어 내부공사와 만장공사도 기본적으로 마무리하였다.

평양건설위원회려단 평진건설관리국련대에서는 시공의 전문화수준을 제고하여 같은 량의 혼합물을 가지고도 종전보다 많은 면적의 미장작업을 진행하면서 내부공사를 진척시키고있다.

성,중앙기관 제1려단에서도 집단적혁신이 일어나고있다.

짧은 기간에 살림집골조공사를 해제낀 륙해운성대대에서는 타일붙이기와 전기기구설치에서 나서는 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면서 매일 계획을 수행하고있다.

지방공업성대대,상업성대대에서도 공정별에 따르는 시공력량을 편성하고 기술규정과 건설공법의 요구를 지키면서 련일 실적을 내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