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전당, 전군, 전민이 산림복구전투를 힘있게 벌려 조국의 산들에 푸른 숲이 우거지게 하자》발표 10돐 기념보고회 진행

(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전당, 전군, 전민이 산림복구전투를 힘있게 벌려 조국의 산들에 푸른 숲이 우거지게 하자》발표 10돐 기념보고회가 25일에 진행되였다.

국토환경보호성과 산하단위 일군들,종업원들이 보고회에 참가하였다.

국토환경보호상 김경준동지가 기념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2015년 2월 26일 불후의 고전적로작 《전당, 전군, 전민이 산림복구전투를 힘있게 벌려 조국의 산들에 푸른 숲이 우거지게 하자》를 발표하심으로써 산림복구사업을 힘있게 벌리는데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방향과 방도들이 뚜렷이 명시되고 온 나라에 애국운동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게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양묘장들을 잘 꾸리고 나무모생산의 과학화,공업화,집약화를 실현하며 산림보호대책을 세울데 대한 문제,산림복구사업에 전당,전군,전민이 총동원될데 대한 문제 등 산림복구를 위한 강령적지침이 마련됨으로써 지난 10년간 조국의 산들이 황금산,보물산으로 전변되였다고 말하였다.

중앙양묘장이 본보기적인 나무모생산기지로 전변되고 도처에 현대적인 양묘장들이 일떠섰으며 산림복구와 관련한 과학기술연구사업과 경험교환운동이 활발히 전개된것을 비롯하여 지난 기간 이룩된 성과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비범한 예지와 세련된 령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라고 그는 언급하였다.

보고자는 모든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조국의 부강발전과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애국성업에 쌓아올리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리론업적을 불멸의 기치로 추켜들고 온 나라의 수림화,원림화를 하루빨리 실현하는데서 자신들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