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3돐에 즈음하여 체스꼬에서는 업적토론회가,벌가리아에서는 좌담회들이,알제리에서는 강연회가 진행되였다.
체스꼬 체히-모라바공산당,체스꼬슬로벤스꼬공산당,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벌가리아 공산주의자당,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쏘피아에 있는 김일성도서실,벌가리아조선친선협회,알제리 알 히와르신문사를 비롯한 해당 나라의 정당,단체,기관의 인사들과 군중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행사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자이시며 조선에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를 일떠세우신 걸출한 수령이시라고 칭송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은 그 어떤 제국주의침략세력도 감히 범접할수 없는 불패의 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으며 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을 물리치며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성과를 달성하고있다고 그는 언급하였다.
벌가리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벌가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 서기장은 주체사상의 창시로 자주의 새시대를 열어놓으신 김일성동지께 탄생일에 즈음하여 최대의 경의를 드린다,주체사상의 정당성과 위대한 생활력은 현실을 통하여 뚜렷이 증명되고있다고 언급하였다.
벌가리아공산주의자당 인사들도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사회주의위업,반제자주위업실현에 한평생을 다 바치신 세계혁명의 탁월한 령도자이시다,오늘날 조선이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해나갈수 있는 요인은 전적으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세련된 령도에 있다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