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이란이슬람공화국 대통령 마스우드 페제쉬키안이 4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기념일인 9월 9일을 맞으며 각하께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쌍무관계를 발전시키려는 두 나라 지도자들의 의지에 의하여 우리 두 나라사이의 관계가 앞으로도 더욱 확대공고화될것이라고 믿습니다.

각하께서 건강하시고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실것과 아울러 존엄높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에게 행복과 번영이 있기를 축원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