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나라에서 추모행사 진행

(평양 7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30돐에 즈음하여 도이췰란드,단마르크,슬로벤스꼬,끼르기즈스딴,몽골,캄보쟈,알제리에서 6월 29일부터 7월 4일까지의 기간에 업적토론회,강연회,좌담회를 비롯한 추모행사들이 진행되였다.

해당 나라의 정계,사회계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한 행사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단마르크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는 김일성주석은 조선인민뿐 아니라 전세계 진보적인민들이 오늘도 잊지 못해하며 길이 추억하는 탁월한 령도자,자주시대의 개척자,진정한 국제공산주의자의 귀감이시라고 격찬하였다.

캄보쟈푼씬뻬크당 총서기,슬로벤스꼬주체사상지지 및 연구협회 위원장,알제리-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우리 수령님을 한평생 나라와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만민의 열화같은 흠모를 받으신 위인중의 위인으로 호칭하였다.

끼르기즈스딴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는 나라와 인민에 대한 무한한 헌신성,무비의 담력과 배짱,굴할줄 모르는 강의한 의지를 지니신 강철의 령장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조선은 앞으로도 승승장구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몽골 주체연구쎈터,주체사상-선군사상연구협회,과학원의 인사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력사적인 몽골방문을 수록한 영화를 감상하고 김일성동지께서는 두 나라 친선관계발전에 실로 고귀한 업적을 쌓으시였다고 찬양하였다.

한편 위대한 수령님의 서거 30돐에 즈음하여 조선과의 친선협회와 쏘련공산당에서 6월 22일과 7월 3일 추모모임,강연회가 진행되였다.(끝)

www.kcna.kp (2024.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