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3돐에 즈음하여 항일혁명투쟁연고자가족들의 사진전시회 및 업적토론회가 13일 중국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에서 진행되였다.
항일혁명투쟁연고자가족들,중국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먼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초상화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초상화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이어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영상사진문헌들을 돌아보았다.
토론회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장울화의 딸 장금록,주보중의 외손녀 주해교,풍중운의 아들 풍송광,리재덕의 아들 우명은 조국과 인민,시대와 력사앞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격찬하였다.
그들은 김일성주석께서와 김정일장군께서 부모들과 맺으신 혁명적우의는 고귀한 정신적재부로 된다고 하면서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베풀어주신 크나큰 사랑과 은정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계속 새로운 성과를 거두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
www.kcna.kp (2024.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