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권과 자주성,새로운 국제관계》에 관한 유럽지역 주체사상토론회 벌가리아에서 진행

(평양 9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에 즈음하여 《주권과 자주성,새로운 국제관계》에 관한 유럽지역 주체사상토론회가 8일 벌가리아의 쏘피아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는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리사장,서기장,리사들과 지역의 주체사상연구조직 책임자들,주체사상국제연구소 사무국대표단 성원들,벌가리아의 각계인사들 등이 참가하였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사무국장 오가미 겡이찌,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부리사장 키스 벤네트와 로씨야,이딸리아,쓰르비아를 비롯한 여러 나라의 주체사상신봉자들이 화상방식으로 여기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아시아지역 주체사상연구소,아프리카지역 주체사상연구위원회,라틴아메리카주체사상연구소가 보내여온 축전들이 소개되였으며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사무국장 등이 축하발언을 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리사장 마떼오 까르보넬리의 기조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주체사상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심화발전시키시고 세계자주화흐름을 주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불세출의 위인으로 높이 칭송하였다.

그들은 나라의 주권과 세계의 자주화를 위하여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보급활동을 보다 적극화해나갈데 대해 강조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

www.kcna.kp (주체113.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