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나라에서 경축행사 진행

(평양 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3돐에 즈음하여 라오스,먄마,파키스탄,노르웨이,스위스,핀란드에서 7일부터 9일까지의 기간에 경축모임,도서 및 사진전시회,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업적을 담은 영화와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변모되는 우리 조국의 자랑찬 현실과 인민들의 행복넘친 생활을 보여주는 편집물들이 상영되였다.

행사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노르웨이조선친선협회 위원장,핀란드공산주의자동맹 국제비서는 2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세계인민들은 조선혁명과 인류자주위업수행에 커다란 공헌을 하신 김정일동지의 업적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고 하면서 세계평화위업실현을 위해 바치신 그이의 심혈과 로고는 인류의 마음속에 깊이 간직되여있다고 언급하였다.

스위스조선위원회 위원장도 온 사회의 일심단결을 반석같이 다지시고 국가방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시여 미제의 침략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고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인민의 운명을 굳건히 지켜주신 위대한 장군님을 로숙하고 세련된 국가령도자로 칭송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 힘있게 이끌어오신 주체의 혁명위업은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승리적으로 전진하고있다,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조선의 미래는 밝고 창창하다,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조선의 발전모습에서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확신하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스위스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

www.kcna.kp (2025.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