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에서 행사 진행

(평양 6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60돐에 즈음하여 로씨야련방공산당 아무르주지부위원회,하바롭스크변강지부위원회,공산당 《로씨야의 공산주의자들》,전로로병사회단체 《전투적우의》 연해변강지부에서 업적토론회,기념모임을 비롯한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해당 단위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한 행사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련방공산당 아무르주지부위원회 제1비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정일동지는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나라의 번영과 사랑하는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걸으신 자애로운 어버이,위대한 령도자이시다.

그이의 적극적이며 희생적인 헌신이 있었기에 세계 많은 나라에서 제국주의자들의 압력과 위협공갈에 굴복한 탓에 무질서와 혼란이 조성되였을 때에도 조선만은 국제무대에서 강국의 위용을 떨칠수 있었다.

련방공산당 하바롭스크변강지부위원회 제1비서는 이렇게 언급하였다.

김정일동지는 반제자주의 기치높이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과 인류자주위업실현을 위한 길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걸출한 위인이시다.

그이의 업적은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더욱 빛나고있다.

조선로동당은 인민들을 사회주의강국건설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켜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적인 성과들을 련이어 안아오고있다.

공산당 《로씨야의 공산주의자들》,전로로병사회단체 《전투적우의》 연해변강지부 인사들은 사회주의조선의 륭성번영과 세계자주화위업실현에 쌓으신 김정일동지의 거대한 업적은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깊이 간직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주체113.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