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윁남사회주의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75돐에 즈음하여 내각 총리 박태성동지에게 팜 밍 찡 정부 수상이 1월 22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지난 75년간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관계가 끊임없이 공고발전되였다고 지적하였다.

윁남당과 정부,인민은 호지명주석과 김일성주석 그리고 두 나라의 여러 세대 령도자들과 인민들이 품들여 가꾸어온 두 당,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의 정을 대단히 중시하고있으며 이를 쌍방이 계승하고 수호하며 발휘해야 할 귀중한 재부로 여기고있다고 축전은 강조하였다.

축전은 두 나라 인민의 리익과 지역 및 세계의 평화와 안정,협력과 발전을 위하여 두 나라사이의 협조를 적극적으로 추동할 준비가 되여있다고 하면서 형제적인 조선정부와 인민이 2021년-2025년 5개년경제발전목표를 비롯하여 사회경제를 발전시키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에서 계속 많은 성과를 이룩할것을 축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