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윁남사회주의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75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윁남대사관이 1월 31일 연회를 마련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와
레 바 빙 윁남사회주의공화국 특명전권대사,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레 바 빙대사가 연설하였다.
그는 윁남인민의
조국을 수호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윁남인민의 위업에 귀중한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고있는 조선당과 정부,인민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다음으로 최선희동지가 연설하였다.
그는 선대
사회주의를 핵으로 하는 윁남과의 친선의 전통을 언제나 귀중히 여기고 다방면적으로 확대발전시켜 두 나라에서의 사회주의건설위업과 자주와 정의를 지향하는 세계인민들의 투쟁에 기여하는것은
그는 윁남인민이 윁남공산당의 령도밑에 당 제13차대회 결정을 성과적으로 관철하여 부강하고 문명한 사회주의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성과를 거두기를 축원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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