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나라에서 추모모임 진행

(평양 1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3돐에 즈음하여 파키스탄,노르웨이,단마르크,로므니아,스웨리예,영국,오스트리아,체스꼬,프랑스,핀란드,나이제리아,적도기네,메히꼬에서 12일부터 17일까지의 기간에 추모모임이 진행되였다.

해당 나라의 정계,사회계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한 모임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파키스탄국회 상원 의원,파키스탄아와미민족당 중앙위원회 위원,파키스탄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위원장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강철의 의지와 초인간적인 헌신으로 조국과 혁명을 위한 길에 온 생애를 바치시였다,그이는 사회주의조선의 힘이고 상징이시였다고 격찬하였다.

노르웨이공산당 외스트폴드주위원회 위원장은 위대한 장군님을 비범한 사상리론가,사회주의의 수호자,절세의 애국자,세계사회주의운동의 걸출한 수령으로 호칭하였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위원장,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룩하신 거대한 업적들은 인류를 위해 남기신 귀중한 유산으로 된다고 언급하였다.

주체사상연구 핀란드전국위원회 위원장은 김정일동지이시야말로 위대한 혁명가,탁월한 령도자,위대한 실천가이시라고 말하였다.

체스꼬주체사상연구 및 구현소조 제1부위원장은 희세의 정치가이신 김정일동지께서 조국과 인민,시대와 력사앞에 쌓아올리신 업적은 영원불멸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단마르크,스웨리예,나이제리아에서 진행된 추모모임들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올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끝)

www.kcna.kp (2024.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