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련방 국가회의대표단 해방탑에 화환 진정
(평양 8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뱌체슬라브 월로진의장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로씨야련방 국가회의대표단이 15일 해방탑에 화환을 진정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강윤석동지,최고인민회의 의장 박인철동지와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알렉싼드르 마쩨고라동지가 여기에 참가하였다.
해방탑에는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들이 서있었다.
로씨야련방 국가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주악되였다.
화환진정곡이 울리는 가운데 로씨야련방 국가회의 의장의 명의로 된 화환이 해방탑에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조선의 해방을 위한 성전에 고귀한 생을 바친 쏘련군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한 다음 탑을 돌아보았다.
이날 로씨야련방 국가회의대표단은 사동구역에 있는 쏘련군렬사들의 묘를 찾아 국가회의 의장의 명의로 된 화환과 꽃송이들을 진정하였다.(끝)
www.kcna.kp (2025.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