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의 백살장수자들이 은정어린 생일상을 받아안았다

(평양 5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백번째 생일을 맞이한 평양시 서성구역 장산동 9인민반의 고순화할머니와 선교구역 선교2동 52인민반의 양이식할머니에게 은정어린 생일상을 보내주시였다.

해당 구역의 일군들과 인민반주민들이 장수자로인가정들을 찾아 경사를 축하해주었다.

생일상을 받아안은 로인들과 가족,친척들은 격정을 금치 못하며 경애하는 원수님께 고마움의 인사를 올리였다.

할머니들은 오직 우리 당만을 굳게 믿고 따르며 수십년간 맡은 일터에서 애국의 성실한 노력을 아낌없이 바치였다.

자식들을 훌륭히 키워 내세운 로인들은 년로한 나이에도 나라살림살이에 보탬이 되는 좋은 일을 찾아하였다.

장수자로인들은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우리 당,사회주의 우리 조국이 세상에서 제일이라고 하면서 자손들에게 충성의 한마음을 안고 더 많은 일을 하라고 늘 당부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