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들은 지역의 자연부원과 경제적자원을 적극 개발리용하여 인민생활향상과 국가의 전면적부흥에 이바지하자

(평양 8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24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사설 《시,군들은 지역의 자연부원과 경제적자원을 적극 개발리용하여 인민생활향상과 국가의 전면적부흥에 이바지하자》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오늘 당중앙은 지방의 변혁적발전을 위한 가장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방략들을 제시하여 지방진흥의 새로운 국면을 거폭적인 확대에로 끊임없이 승화시켜나가고있다.

지방발전 10년혁명의 세기적변혁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투쟁이 본격적인 시행단계에 들어선데 맞게 당중앙은 지난 7월 함경남도 신포시 바다가에서 지방경제발전관련협의회를 소집하고 해안연선지역 시,군들이 바다의 경제적잠재성과 자원을 효과적으로 개발리용하는데서 나서는 실천적과업과 방도들을 제시하였다.

바다가양식업의 새로운 표본기지를 훌륭히 꾸리고 이를 일반화하여 바다를 낀 시,군들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에서 실질적인 개선을 가져오며 나아가서 전국의 모든 시,군들을 자립적이며 다각적으로 발전된 문명하고 부유한 살기 좋은 고장으로 전변시키려는것이 당중앙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국의 지방공업을 추켜세워 지방이 변하고 자체로 발전하는 새시대를 열어나가야 하겠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200여개 시,군은 지방경제를 발전시켜나가는데서 특유의 자연지리적조건들을 가지고있다.산간군도 있고 벌방지대에 위치한 군도 있으며 바다가에 있으면서 벌도 있고 산도 있는 군들도 있다.다같이 바다가를 끼고있는 지역들이라고 해도 동해안과 서해안이 조건상 같지 않고 오지군이라고 해도 북부고원지대에 위치한 지역과 중부산악지대에 있는 지역의 조건이 다르다.그런가 하면 약수와 온천으로 유명한 지역들도 있고 세계적인 명승지를 가지고있는 지역들도 있다.

시,군들마다 지리적환경과 경제적잠재력에서는 차이날수 있지만 지방경제를 자체실정에 맞게 발전시켜나갈수 있는 자원과 가능성이 다 있다.해안지역들에서는 바다를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잘살수 있고 산간지대들에서는 산을 황금산으로 가꾸어 수입을 늘일수 있으며 벌방지대에서는 농부산물을 지방공업원료로 리용할수 있는 등 유리한 조건이 제각기 다 있다.그리고 명산,명소들에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잘 융합된 문화휴양지와 관광지들을 꾸리고 운영하면 자연경관을 지역발전의 중요한 잠재력으로 전환시킬수 있다.

산을 낀 곳에서는 산을,바다를 낀 곳에서는 바다를 리용하여 지방경제를 발전시켜나가야 한다는것은 우리 당이 지방공업발전에서 일관하게 견지하는 원칙이다.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찌기 산을 낀 곳에서는 산을 잘 리용하고 바다를 낀 곳에서는 바다를 잘 리용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군살림살이를 자체로 꾸려나가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당중앙의 력사적인 선택과 중대결단에 의하여 금후 10년안에 지방경제의 세기적변혁을 이룩하기 위한 미증유의 창조대전이 본격적으로 벌어지고있는 오늘날 모든 시,군들이 지역의 경제적잠재성과 자원을 효과적으로 개발하고 리용하는 사업이 가지는 중요성과 의의는 대단히 크다.가까운 10년안에 모든 시,군들에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서는데 맞게 생산정상화,활성화에 필요한 원료보장을 따라세우자고 해도,지방경제발전의 자립성과 추동력을 확보하여 시,군특유의 진보,지방발전의 새 전기를 힘차게 열어나가자고 해도 지방의 자연부원,경제적자원을 적극 개발하고 유용하게 활용하여야 한다.산을 낀 곳에서는 산을,바다를 낀 곳에서는 바다를 잘 리용하면서 관광도 하고 자원도 효과적으로 개발하는것을 비롯하여 자연지리적유리성을 최대한 리용한다면 지방경제를 자립적으로,특색있게 발전시킴으로써 인민생활과 국가의 전면적부흥에 적극 이바지할수 있다.

모든 시,군들에서는 우리식 지방경제발전의 획기적리정표를 마련한 오늘의 《창성련석회의》의 사상과 정신을 높이 받들어 지역의 자연부원과 경제적자원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개발리용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들을 강구해나가야 한다.

무엇보다도 시,군의 책임일군들이 지방발전정책관철의 주인이라는 확고한 관점을 가지고 사상적으로 동원되는것이 중요하다.

당에서 지역경제를 자립적으로,다각적으로 발전시킬수 있는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준것만큼 그 성과여부는 전적으로 《지방발전 20×10 정책》실현을 위한 위대한 혁명사업의 직접적담당자인 시,군책임일군들의 분발력과 역할에 달려있다.

모든 시,군의 책임일군들은 자기 지역을 행복의 터전으로 전변시키겠다는 높은 리상과 비상한 열정을 가지고 직접적인 조직자,집행자,관철자가 되여 지방발전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을 강력히 견인해나가야 한다.당의 지방발전정책을 대중속에 깊이 인식시켜 그들이 자기가 사는 고장은 자신들이 책임지고 제힘으로 훌륭히 개변시켜나가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지방의 원료원천을 합리적으로 실용성있게 개발리용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게 해야 한다.당에서 가르쳐준대로 자기 지역에 산이 있다면 산을,바다가 있다면 바다를 잘 리용하여 기어이 지방경제를 특색있게 발전시키고 그 지속적인 생산장성으로 인민생활을 높이겠다는 굳은 결심과 확고한 의지를 지니고 지방의 멋과 특색이 살아나게 지방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한 절실한 일거리들을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착실하게,확실하게 실현해나가야 한다.

시,군들에서 지역의 자연지리적특성과 경제적잠재력을 전면적으로 조사하고 최대한 효과적으로 리용하기 위한 연구와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하여야 한다.

지역마다 자연지리적조건이 서로 다르고 실정도 각이한것만큼 지방경제발전에서 그 어떤 고정된 처방이란 있을수 없다.시,군들에서 자기 고유의 책략을 세워야 지역의 자원과 잠재력을 동원하여 지방경제를 발전시키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킬수 있다.

모든 시,군에서는 자기 지역의 자연지리적,경제기술적조건과 특성을 손금보듯 환히 꿰들고 특색있는 발전계획을 세우고 하나하나 모가 나게,완강하게 집행해나가야 한다.산을 낀 곳에서는 산열매와 약초 등 자연원료를 리용하여 각종 일용품과 식료품을 만들어 수입원천을 늘일 계획을 세우고 알심있게 실천해나가야 하며 바다를 낀 곳에서는 물고기나 바다나물을 비롯한 수산물생산을 늘일뿐 아니라 그것으로 맛좋고 영양가높으며 특색있는 식료품을 만들어 지역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밑천을 마련해야 한다.벌방지대에서는 여러가지 공예작물과 농부산물을 리용하여 지방공업공장들의 활성화를 실현하여야 하며 축산에 유리한 지역들에서는 원가를 보다 적게 들이면서 고기제품이나 알류,젖가공품 같은것들을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한 사업계획을 현실성있게 세우고 집행해나가야 한다.석재를 비롯하여 해당 지역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할수 있는 지하자원들을 빠짐없이 찾아내고 지방경제에 효과적으로 리용하여야 한다.바다가에는 해수욕장을,명산들에는 산악관광지를,풍치가 좋은 호수가주변에는 휴양지와 관광지를 잘 꾸리고 운영하며 온천과 약수와 같은 광천자원이 있는 곳에서는 그것을 효과적으로 리용하는것을 비롯하여 자기 지방의 자원과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개발리용하기 위한 작전을 면밀히 세우고 집행해나가야 한다.

시,군들에서 기술자들과 기능공육성에 힘을 넣어야 한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여야 보배인것처럼 아무리 유리한 자연지리적조건을 가지고있다고 해도 그것을 실제적인 발전가능성과 재부로 전환시킬수 있는 과학기술적방도를 내놓고 실천할 인재력량이 준비되여있지 못하면 그것은 그림의 떡과 같다.시,군들에서 기술자,기능공대렬을 튼튼히 꾸려야 지역의 경제적잠재력과 가능성을 최대한으로 동원리용하기 위한 옳은 책략과 방법론을 가지고 훌륭한 결실을 가져올수 있다.

모든 시,군들에서는 지방공업혁명이 강력히 추진되는데 맞게 기술자,기능공양성계획을 과학적으로 세우고 무조건 집행하는 강한 규률을 세워야 한다.교육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려 지역발전에 필요한 우수한 기술자,기능공들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해나가야 한다.자기 지방의 자연부원,경제적자원을 효과있게 리용하여 지방경제를 특색있게 발전시키는데서 주도적역할을 하게 될 기술자,기능공들을 찾아내고 육성하는데 투자와 품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중앙과 도들에서 시,군들이 자기 지역의 특성에 맞게 지방경제를 발전시켜나가기 위한 사업을 창발적으로 전개해나가도록 적극 떠밀어주어야 한다.

중앙과 도들에서는 시,군들의 실태를 전면적으로,구체적으로 장악하고 깊이 연구한데 기초하여 한번의 지도사업을 해도 실지 도움이 되게 해야 한다.지역경제발전을 위한 당과 국가의 특혜조치가 현실에서 은이 나게 하는데서 지니고있는 책무를 다하는것과 함께 시,군들에서 자립성과 창발성을 최대로 발양할수 있게 하는데도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한다.지방의 경제장성을 추동하기 위한 모든 조건과 가능성들을 책임적으로 보장해주어야 한다.시,군들이 경제적자원과 원료원천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조성하고 리용할수 있는 각방의 조치를 강구하며 매 지방경제의 특색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서로 경쟁하는 풍조를 만들어 다각적인 장성을 추동하여야 한다.

일군들의 정치실무적자질을 결정적으로 높이는것이 중요하다.

근로자들속에 사회주의락원은 저절로 오는것이 아니며 누가 가져다주는것도 아니라는 자각을 심어주고 진취적인 기풍과 적극적인 창조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정치사업도 어떤 수준과 안목을 지닌 일군이 하는가에 따라 그 결과가 차이난다.

시,군의 모든 일군들은 지방발전과 관련한 당문헌과 당정책을 환히 꿰들기 위한 학습을 실속있게 꾸준히 진행하여 오늘 지방공업혁명에서 우리 당이 중시하고있는 문제는 무엇이며 어떤 사상정신과 기풍으로 살며 투쟁할것을 요구하고있는가를 잘 알아야 한다.과학기술보급실의 열성독자,주동적인 학습자가 되여 지역발전과 직결되여있는 농산과 축산,과수와 양어,양식 등 여러 분야의 선진기술과 지식들을 습득하기 위하여 정열적으로 꾸준히 노력하여야 한다.사업을 하나 설계하여도 당정책적요구는 물론 객관적경제법칙과 현실적조건,미칠수 있는 부정적인자까지 과학적으로 따져가면서 최대한의 효률과 실리를 보장할수 있게 주도세밀하게 작전하는것이 사고방식,사업방식으로 되도록 하여야 한다.

모든 시,군들은 자기 지역의 자연부원,경제적자원을 적극 개발하고 유용하게 활용함으로써 산골군에서는 황금산의 노래가,벌방군에서는 황금벌의 노래가,바다를 낀 군에서는 황금해의 노래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자.(끝)

www.kcna.kp (2024.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