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맹일군들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화선식정치사업 진행
(평양 1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화성지구에서 각지 녀맹일군들과 초급선전일군들이 화선식정치사업을 진행하였다.
녀맹중앙위원회에서는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전국녀맹일군들과 초급선전일군들의 화선식정치사업경연을 조직하여 건설자들의 분발력을 고조시켰다.
평양시의 녀맹일군들은 시랑송과 노래를 비롯한 작품들로 선전선동무대를 펼치였다.
평안북도,자강도의 녀맹일군들은 감화력있는 작품들로 수해지역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행복의 보금자리를 안겨주시려 험한 건설장을 찾고찾으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에 대한 흠모심을 구가하였다.
황해북도,함경북도의 녀맹일군들은 당에 완공의 보고를 드릴 그날을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
황해남도,개성시 녀맹일군들의 선전선동활동은 전체 건설자들의 투쟁열의를 배가해주었다.
함경남도,량강도,남포시의 녀맹일군들은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과 혁신을 이룩하여온 전세대들처럼 투쟁해나가자고 하면서 《자력갱생기치높이 다시한번 대고조로》 등의 노래를 합창하였다.
평안남도,강원도,라선시 녀맹일군들의 정치사업도 화성전역에 활력을 더해주었다.(끝)
www.kcna.kp (2024.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