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강도 초산군 앙토농장,련성농장에서 새집들이 진행

(평양 7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당중앙의 구상에 떠받들려 행복넘친 새 생활을 누려가는 인민의 기쁨이 자강도 초산군 앙토농장과 련성농장에도 꽃펴났다.

해당 지역의 특색을 살리면서도 농장원들의 생활에 편리하게 건설된 수백세대의 살림집들은 농업근로자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려는 우리 당의 은덕을 전하고있다.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에는 자강도당위원회 비서 전영섭동지,초산군의 일군들,건설자들,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자강도인민위원회 위원장 김영춘동지의 축하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고 토론들이 있었다.

새집들이가 시작되자 농장마을들에 흥겨운 농악소리가 울려퍼지고 춤판이 펼쳐지는 속에 일군들이 문화주택들에 입사하는 농업근로자들을 찾아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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