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강도 대홍단군 농사동농장과 홍암농장에 새 마을들이 일떠섰다
(평양 10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량강도 대홍단군 농사동농장과 홍암농장에 새 마을들이 일떠섰다.
현대성과 문화성,다양성이 구현되고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일떠선 문화주택들은 우리 농업근로자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기 위해 억만금도 아낌없이 기울이는 어머니당의 대해같은 은덕을 전하고있다.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에는 량강도와 대홍단군안의 당,정권기관 일군들,건설자들,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량강도인민위원회 위원장 김철남동지의 축하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다.
새집들이가 시작되자 흥겨운 춤판이 펼쳐지고 일군들이 현대적인 살림집에 보금자리를 펴는 가정들을 찾아 축하해주었다.(끝)
www.kcna.kp (2025.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