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29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바로 여기에 우리 당의 필승불패성과 불가항력적인 힘,양양한 전도가 있다고 밝혔다.
론설은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제일생명으로 하는 우리 당의 고유한 당풍,전통은 수령의 당으로서의 혁명적성격과 본태를 변함없이 고수하고 강화해나갈수 있게 하는 근본담보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 당이 수령의 당으로서의 자기의 혁명적성격과 본태를 굳건히 고수하며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최장의 집권사를 기록할수 있은것은 전당에 수령에 대한 충실성이 당풍,전통으로 확고히 지배되여왔기때문이다.
항일의 빛나는 전통을 가지고 태여난 우리 당의 고유한 기풍,정치풍토는 어떤 역경속에서도 위대한 수령님을 정치사상적으로,목숨으로 결사보위하는 투철한 혁명신념,불굴의 투쟁정신에 기초하고있다.
력사의 온갖 풍파를 헤쳐 근 80년의 집권사를 가까이하는 우리 당은 수령의 당으로서의 혁명적성격과 본태를 굳건히 견지하고있으며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영원한 수령으로 변함없이 높이 모시고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주체혁명위업을 강력히 인도하고있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제일생명으로 하는 우리 당의 고유한 당풍,전통은 수령을 중심으로 하는 전당의 사상의지적통일과 혁명적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갈수 있게 하는 결정적담보이다.
당의 통일단결은 혁명적당건설의 근본문제이며 그 공고성은 수령의 두리에 전체 당원들이 어떻게 결속되는가 하는데 있다. 당의 가장 공고한 통일단결은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에 기초한 사상의지적,도덕의리적단결이다.
위대한 력사와 전통이 굳건히 계승되는 당은 필승불패이다.
론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고 힘차게 전진해나아가는 조선로동당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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