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안의 녀맹조직들에서 봄철위생월간사업 전개
(평양 4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시안의 녀맹원들이 봄철위생월간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시녀맹위원회에서는 충성의 7월11일붉은기동,인민반쟁취운동과 사회주의생활문화모범가정창조운동을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전환시키는것과 함께 꾸리기사업이 모든 녀맹원들과 녀성들속에서 문명수준을 높이고 고향과 가정,미래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나가는 과정으로 되도록 하고있다.
대동강구역녀맹위원회에서는 동,인민반별꾸리기에서 발휘되는 긍정적인 소행들을 찾아 일반화하면서 봄철위생월간사업을 내밀고있다.
화성구역의 녀맹원들이 당의 은정이 깃든 살림집을 알뜰하게 관리하고 가정에서 갖가지 꽃을 키우면서 거리의 풍치를 돋구고있다.
만경대구역 칠골3동,건국동,선내동의 녀맹조직들에서는 꾸리기계획을 세우고 군중적운동으로 놀이터,휴식터들을 꾸려놓았다.
선교구역의 녀맹원들도 담당구역의 잔디밭과 도로관리를 하면서 살림집들의 내외부에 대한 외장재바르기 등을 진행하였다.
락랑구역,동대원구역을 비롯한 시안의 녀맹원들의 노력에 의해 수도의 모습은 더욱 아름답게 변모되고있다.(끝)
www.kcna.kp (202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