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남도의 대학졸업생들과 라선시의 청년들 당이 부르는 곳으로 자원진출
(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당결정관철의 전구들로 달려나가는 청년전위들의 대오속에 황해남도와 라선시의 청년들도 들어섰다.
김종태해주사범대학과 조옥희해주교원대학의 졸업생들이 외진 섬과 산골학교의 교단에 삶의 좌표를 정하였다.
라선시의 청년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초소들에 자원하였다.
라진구역의 청년들은 건설기계화려단과 상하수도사업소 등에 진출할것을 결의해나섰다.
탄광과 수산사업소로 걸음을 내짚은 선봉구역 청년들의 소행도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고있다.
탄원자들을 축하하는 모임이 해당 지역들에서 진행되였다.
후대교육사업에 헌신하며 집단적혁신창조의 불길을 지펴올릴것을 다짐하는 탄원자들의 토론은 참가자들의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황해남도와 라선시의 일군들,청년들이 탄원자들에게 꽃다발을 안겨주며 고무해주었다.(끝)
www.kcna.kp (2025.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