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부문에서 물질기술적토대강화를 위한 사업 전개

(평양 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수산부문에서 물질기술적토대를 다지기 위한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있다.

평안남도수산관리국안의 수산사업소들에서는 고기배와 어구들의 수리에 필요한 자재와 부속품들을 확보하고 수리설비들의 만가동을 보장하는 한편 기술자,기능공들이 고기배수리과제들을 일정계획에 따라 수행하도록 하고있다.

평안북도수산관리국의 수산사업소들에서는 배수리기지들의 물질기술적토대를 다지기 위한 사업을 내미는 한편 어구수리에 력량을 보장하여 고기배와 어구들의 수리기일을 단축하고있다.

남포수산사업소에서는 고기배들의 수리에서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들을 제때에 풀어나가고있다.

이밖에도 현대적인 양어기지들의 건설과 양식면적을 늘이는것을 비롯하여 수산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강화를 위한 사업이 수산성의 지도밑에 진행되고있다.(끝)

www.kcna.kp (2025.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