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랑리상금속건재공장 강철구조물제작에서 혁신

(평양 6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락랑리상금속건재공장 로동계급이 대건설전구들에 보내줄 각종 강철구조물제작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공장에서는 작업조들을 합리적으로 구성하고 능력있는 기술자들로 력량을 보강하여 기술과 기능을 전수하는것과 함께 공정별작업을 맞물리게 함으로써 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에 필요한 강철구조물생산을 일정계획보다 앞당겨 결속하였다.

절단작업의 실수률을 개선하면서 강철트라스와 콩크리트구조물과의 접합지점에 리용되는 70만여개의 철물을 생산함으로써 대온실농장건설에 이바지하였다.

지난 시기 양덕온천문화휴양지,광천닭공장,평양종합병원,련포온실농장,금성뜨락또르공장,지방공업공장들과 화성지구 3단계의 상징건축물인 고가다리형식의 련결봉사망건설을 비롯한 수도의 살림집건설과정을 통하여 풍부한 경험을 축적하면서 그 어떤 강철구조물도 만들어낼수 있는 힘있는 단위,기술혁신,창의고안능수들의 집단으로 자라난 공장은 뜻깊은 4월의 명절을 맞으며 모범기술혁신단위칭호를 수여받았다.(끝)

www.kcna.kp (202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