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예술단체 예술인경제선동대와 중앙과 지방의 예술선전대들 화선식경제선동 진행

(평양 7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중앙예술단체 예술인경제선동대와 중앙과 지방의 예술선전대가 올해 정초부터 전국의 1 250여개 단위에서 3 100여회의 화선식경제선동활동을 전개하였다.

문화성을 비롯한 해당 단위들에서는 창작가,예술인들과 선전대원들이 화선선동,화선선전의 북소리를 힘있게 울리도록 조직정치사업을 하였다.

중앙예술단체 예술인경제선동대는 새해벽두부터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와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를 비롯한 주요 공장,기업소들에서 경제선동활동을 벌리였다.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의 청년탄광들과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에 나간 직총중앙로동자예술선전대원들은 노래 《천리마선구자의 노래》,《승리의 5월》 등의 작품들을 무대에 올려 로동계급에게 힘과 용기를 안겨주었다.

동평양화력발전소에서 청년중앙예술선전대원들도 청춘의 젊음과 활력이 넘치는 노래와 시작품들로 생산자대중의 애국의 열의를 승화시켰다.

각 도예술선전대 예술인들이 《지방발전 20×10 정책》관철의 전구들에서 전격적이고 집중적인 경제선동활동을 벌리였다.

중앙예술경제선전대,평양시예술선전대와 평양건설위원회예술선전대의 예술인들은 수도의 건설장들에서 사상전의 북소리를 높이 울리였다.

농근맹중앙예술선전대원들이 평양시안의 여러 농장에 나가 농업근로자들의 애국의 마음을 담은 노래들로 농업근로자들과 지원자들을 고무하였다.

남포시 강서구역,온천군,룡강군의 농장들에서 녀맹중앙예술선전대원들도 다채로운 선전선동활동으로 농업근로자들의 열의를 높여주었다.(끝)

www.kcna.kp (주체11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