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문에서 장애자들을 위한 교육지원체계 가동
(평양 4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교육부문에서 올해에 실험적으로 장애자어린이들을 위한 새로운 교육지원체계를 가동시키기 위한 준비사업에 힘을 넣었다.
해당 부문의 일군들과 교육자들은 평양시 화성구역 화원2유치원에 청력장애어린이반을 내오고 교양원들과 담당의사를 배치하였으며 과정안을 실정에 맞게 개선하였다. 그리고 다매체편집물도 작성하고 손말교육을 위한 교재를 새로 출판하였으며 수백점에 달하는 교편물과 놀이감들을 갖추어놓았다.
또한 장애자어린이들을 위해 주유치원반을 운영하는데 맞게 생활조건을 구비해놓고 장애자어린이들이 뻐스로 집에서 유치원으로 오갈수 있도록 하였다.
4월 1일 화원2유치원에서 시안의 여러 구역에서 온 장애자어린이들을 위한 첫 수업이 있었다.
이 유치원에서 실험적으로 진행된 교육경험을 일반화하여 다음해부터 각 도에 장애자들을 위한 유치원반,학급을 내오고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끝)
www.kcna.kp (2025.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