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와 평안북도의 수백명 녀성들 창조와 혁신의 전구들로 자원진출

(평양 3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함경북도와 평안북도의 수백명 녀성들이 경제건설의 영예로운 초소들로 진출하였다.

함경북도 어랑군안의 백수십명 녀맹초급일군들과 녀맹원들은 당의 은정속에 남먼저 새 생활,새 문명의 향유자가 된 긍지에 넘쳐 지방공업공장들과 원료기지사업소로 나갈것을 결의해나섰다.

생산현장들에 나간 회령시의 녀성들은 사회주의근로자,집단의 사랑을 받는 로력혁신자가 될 열의에 넘쳐있다.

김책시의 가두녀성들은 알곡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으로 들끓는 사회주의농촌으로 탄원하였다.

평안북도 염주군의 50여명 녀맹원들도 피복공장과 원료기지 등에 진출하였다.(끝)

www.kcna.kp (202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