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중화인민공화국 문화 및 관광부장 손업례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중국상해예술단의 주요성원들과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 성원들이 공연을 함께 관람하였다.
중국 상해가무단의 예술인들은 중국인민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애국주의주제의 혁명무용극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전파》를 무대에 올렸다.
민족해방위업을 이룩하기 위한 성전에서 무비의 영웅성과 희생성을 발휘하며 용감히 싸운 중국공산당 지하공작원들의 투쟁모습을 잘 째인 극구성과 우아하고 재치있는 무용기교로 감명깊게 펼쳐보인 공연은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공연성과를 축하하여 출연자들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문화성과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전달되였으며 관람자들이 꽃다발들을 안겨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