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업성 식료일용연구원에서 제품의 질제고와 품종확대에 힘을 집중

(평양 3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지방공업성 식료일용연구원의 일군들과 연구사들이 인민생활향상에서 의의있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분발하고있다.

지방공업성과 해당 단위의 일군들은 제품의 질제고와 품종확대를 기본고리로 틀어쥐고 연구사들의 수준을 높이며 안목을 넓혀주는데 관심을 돌리면서 연구과제수행을 떠밀어주고있다.

식료일용연구원 식료연구소에서는 여러가지 감자가공품의 질을 높여 인민들의 식생활을 보다 다양하게 하는데 힘을 넣고있다.

당의 육아정책실현에 이바지할 열의안고 연구사들은 다시마가공품생산을 과학화하는데서도 진전을 이룩하고있다.

식료일용연구원 피복연구소의 연구사,창작가들은 앞으로 진행되는 옷전시회에 훌륭한 제품을 내놓기 위하여 가을철과 겨울철옷들의 도안창작에 열중하고있다.

사회주의생활문화가 꽃펴나게 하는데 이바지하는 150여건의 각종 옷도안들이 수록된 잡지의 집필도 마감단계에서 진척되고있다.(끝)

www.kcna.kp (주체112.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