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남도에서 수십개의 학교건설 및 개건공사 추진
(평양 4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안남도에서 올해에 90여개에 달하는 학교와 분교,유치원들을 새로 건설하거나 개건현대화할 목표를 내세우고 그 수행을 위한 사업을 추진시켜나가고있다.
일군들은 해당 시,군들에 나가 학교건설정형을 알아보고 공사를 높은 질적수준에서 밀고나가도록 하고있다.
도안의 건재생산단위들에서 학교건설에 필요한 건재들을 보장하도록 실무적대책들을 세워주고있다.
평성시에서는 올해에 학수고급중학교와 덕성고급중학교,하차유치원을 비롯하여 여러 대상을 새로 건설 및 개건하는것만큼 중기계보장대책을 세우고 건설을 립체적인 방법으로 밀고나가고있다.
대동군과 문덕군,숙천군에서도 학교건설을 일정대로 추진시켜나가면서 학교후원단체들을 발동하여 새로 건설되거나 개건되는 학교들에 현대적인 교육설비와 비품들을 마련해주기 위한 사업을 동시에 밀고나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