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3돐경축 로화가들의 미술전람회 개막

(평양 4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3돐경축 로화가들의 미술전람회가 9일 평양국제문화회관에서 개막되였다.

전람회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한없는 경모의 정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우리 인민의 열화같은 흠모심을 담아 로화가들이 창작한 조선화,유화 등 50여점의 작품들이 전시되였다.

유화 《만경대고향집》,《백두산의 봄》을 비롯한 작품들은 한평생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뜨거운 격정속에 되새겨보게 하고있다.

불멸의 애국헌신으로 전면적국가부흥의 거창한 새시대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인민의 꿈과 리상이 현실로 꽃펴나는 우리 조국의 전변상이 조선화 《황금의 가을》,《덕을 보는 온실에서》 등의 작품들에 담겨져있다.

전람회장에는 또한 풍치수려하고 아름다운 조국산천의 모습을 다양하고 세련된 기법으로 특색있게 형상한 작품들도 전시되여있다.

관계부문 일군들,창작가들,평양시안의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전시된 미술작품들을 돌아보았다.(끝)

www.kcna.kp (2025.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