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대학들에서 정치사상교육의 실효성 제고

(평양 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대학들에서 당의 교육정책을 틀어쥐고 관철해나가고있다.

김일성종합대학에서는 혁명사적관에 대한 참관을 정상화하여 학생들속에 대학에 깃들어있는 당의 령도업적을 체득시키는것과 함께 모든 학과목들의 당정책화,원리화,통속화수준을 높여 교육내용의 정치사상성을 보장하고있다.

평양의학대학의 교원들은 보건부문에 쌓아올리신 절세위인들의 업적을 종합체계화한 도서들을 교수실천에 활용하여 학생들을 당의 참된 보건일군들로 준비시켜나가고있다.

평양경제기술대학에서는 학생들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충실성을 신념과 의리,순결한 량심으로 간직한 애국청년들로 키우기 위한 사상교양을 다양한 형식으로 진행하고있다.

평성사범대학에서는 대학에서 배출한 영웅의 위훈,당이 부르는 어렵고 힘든 초소들로 자원진출한 졸업생들의 소행자료들을 교수내용에 현실성있게 반영하였다.

신의주의학대학의 교육자들은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학생들속에 인식시켜 교수효과를 높이고있다.

김철주사범대학,평성공업대학,차광수신의주사범대학,함흥사범대학,리수덕원산교원대학,강건사리원의학대학,김제원해주농업대학 등에서도 학생들의 심리와 특성에 맞는 교육교양방법들을 탐구적용하면서 정치사상교육을 해나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