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남도 연안군 라진포농장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남도 연안군 라진포농장에 세번째로 되는 새집들이경사가 났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또다시 현대적인 문화주택들과 탁아소가 번듯하게 일떠서고 수종이 좋은 나무들이 푸른 잎새를 펼친 새 마을들의 전변상은 우리 농업근로자들이 공산주의사회의 문어구에 남먼저 들어서게 하시려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은덕을 전하고있다.

12일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에는 황해남도와 연안군의 일군들,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다.

모임이 끝난 다음 흥겨운 춤판이 펼쳐지는 속에 일군들이 새 보금자리에 입사하는 농업근로자들을 축하해주었다.

새집들이경사를 축하하는 중앙예술경제선전대원들의 공연이 있었다.(끝)

www.kcna.kp (2025.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