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반미시위
(평양 8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브라질전역에서 대중적인 반미시위들이 벌어지고있다.
지난 7월 30일 미행정부는 브라질산수입품에 50%의 관세를 부과하며 저들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하여 브라질최고재판소 판사에게 제재를 가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항의하여 8월 1일부터 브라질주재 미국대사관과 여러 도시에 있는 미국령사관주변에서 반미시위들이 전개되고있다.
시위자들은 《자주권은 흥정물이 아니다》라고 쓴 구호판들을 흔들면서 관세를 무기로 삼고 브라질의 주권을 해치려는 미국의 책동을 강력히 규탄하였다.(끝)
www.kcna.kp (2025.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