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강도 운흥군 심포농장에 현대적인 문화주택들이 또다시 일떠섰다
(평양 1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량강도 운흥군 심포농장에 선경마을이 또다시 솟아났다.
새 마을은 농업근로자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시려 끝없는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에는 량강도와 운흥군의 당,정권기관 일군들,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축하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토론들이 있었다.
새집들이가 시작되자 나라의 은덕으로 새 생활,새 문명을 누려가는 인민의 환희가 흥겨운 춤판으로 펼쳐지고 마을의 곳곳에서는 기쁨의 웃음소리,노래소리가 울려퍼지였다.
일군들이 새 보금자리에 살림을 펴는 농장원가정들을 찾아 축하해주었다. (끝)
www.kcna.kp (2025.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