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화도온실종합농장건설 추진

(평양 8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위화도온실종합농장건설장에서 군인건설자들과 돌격대원들이 맡은 대상공사들을 다그치고있다.

조선인민군 해군과 공군부대 관병들이 혁명군대특유의 완강한 공격정신과 창조본때를 과시하고있다.

공정별에 따르는 건설물의 질보장을 위한 보여주기를 조직하고 기능공양성에 힘을 넣으면서 합리적인 공법들을 받아들여 공사성과를 확대하고있다.

설계와 기술규정의 요구를 준수하면서 각이한 류형의 온실기둥설치와 생산 및 보조건물공사에서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있다.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지휘관,대원들이 대온실농장건설전역에 기세찬 보무를 새겨가고있다.

함경남도려단,평안북도려단,함경북도려단,황해남도려단의 돌격대원들이 반궁륭식온실외벽타일붙이기를 결속한데 이어 트라스가공 및 설치를 질적으로 하고있으며 하부망공사를 마감단계에서 진척시키고있다.

종업원살림집을 비롯한 여러 대상건설을 맡은 속도전청년돌격대려단에서 내외부타일붙이기,창문틀설치 등에 력량과 수단을 집중하면서 련대적혁신의 불길을 지펴올리고있다.

평양시려단의 돌격대원들도 남새과학연구중심 종합청사의 외벽타일붙이기를 기본적으로 완료하고 내부바닥공사와 미장작업을 병행추진하고있다.

평안북도의 일군들과 온실종합농장의 종업원들도 련관부문,단위들과의 련계밑에 기술자,기능공양성과 농기계 및 설비보장,유기질거름확보 등을 예견성있게 내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