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남도 증산군 만풍농장,석다농장에서 새집들이 진행

(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농촌들에 현대적인 문화주택들이 일떠서 련일 명절처럼 흥성이는 가운데 평안남도 증산군 만풍농장과 석다농장의 농업근로자들도 새집을 받아안았다.

서해벌방지대의 특색을 살리며 농장들에 일떠선 다양한 형식의 살림집들에는 주민들의 생활상편의를 보장할수 있는 조건이 갖추어져있으며 과일나무들과 수종이 좋은 나무들이 마을들의 풍치를 더해주고있다.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에는 도당위원회 비서 김만조동지,군안의 일군들,건설자들,살림집에 입사할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도인민위원회 부위원장 김현철동지의 축하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수여되고 토론들이 있었다.

새집들이경사를 맞이한 행복넘친 웃음소리,기쁨의 노래소리가 울리는 속에 일군들이 농장원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축하해주었다.(끝)

www.kcna.kp (주체113.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