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농촌들에서 당면한 벼모내기 본격적으로 추진

(평양 5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지원자들이 벼모내기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있다.

황해남도의 농업근로자들이 5월중에 기본면적의 모내기를 결속할 열의밑에 련일 실적을 올리며 1만정보이상의 논에 벼모를 냈다.

평안북도에서 지대적 및 품종별특성을 고려하여 모내는 시기를 바로 정하고 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고있다.

평안남도의 농업근로자들이 벼모를 튼튼하게 키우는데 계속 품을 들이는것과 함께 모내기에서 나서는 기술적요구를 준수하면서 전야마다에 푸른 주단을 펼쳐가고있다.

황해북도의 농업근로자들은 벼모의 사름률을 높이는데 모를 박고 생육상태를 따져가며 모내기를 하고있다.

평양시,함경남도 등지의 농업근로자들은 농기계들의 가동률을 제고하고 모꽂는 깊이를 보장하면서 정성을 기울이고있다.

각지 농촌들에 나간 지원자들도 모내기를 적기에 질적으로 끝내기 위해 성실한 땀과 노력을 바쳐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