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은정속에 새로 일떠선 각지 지방공업공장들에서 울리는 증산의 동음
(평양 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현대적으로 일떠선 각지 지방공업공장들에서 생산적앙양이 일어나고있다.
무균화,무진화가 실현되고 각종 설비들을 그쯘하게 갖춘 종합적인 식료품생산기지를 비롯한 지방공업공장들에서는 제품의 질제고를 틀어쥐고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기운차게 울리며 우리당 지방발전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뚜렷이 실증하고있다.
각지 시,군당위원회들에서 새로 준공된 공장들이 지역인민생활향상의 보루로 자리잡도록 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전개하고있다.
중앙의 교원,연구사들과 수도의 공장,기업소 고급기능공들이 시,군들에 내려가 경영과정에 제기되는 문제들을 대책하면서 과학기술강의와 기능전습을 강화하고있다.
새 일터의 주인이 된 지방공업공장들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지방의 원료원천에 의거한 새 제품개발과 인민소비품의 질량적증대를 위한 사업에 주력하고있다.
지방공업공장들에서 울리는 증산의 동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