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에서 비료증산에 분투
(평양 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1월 한달동안에 월최고생산실적을 기록한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이 2월에 들어와서도 매일 많은 비료를 증산하고있다.
련합기업소에서는 단계별,공정별계획을 세운데 맞게 모든 설비들의 만가동,만부하를 보장하여 비료생산이 활력있게 진행되도록 조직사업을 내밀고있다.
건조직장에서는 새 기술혁신안을 완성하여 많은 석탄을 절약하면서도 생산성을 높이고있다.
발생로직장에서는 원가를 줄이면서 가스발생로들의 조작주기를 단축하고 가스효률을 높일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들을 도입하여 증산의 동음을 울리고있다.
가스청정직장의 로동자들이 변성탑들에서의 청정작업을 책임적으로 하고있으며 암모니아직장에서는 집단적혁신으로 질좋은 암모니아를 생산하고있다.
뇨소직장,1,2압축기직장 등의 로동자,기술자들도 설비조작과 운전을 기술규정과 표준조작법의 요구대로 진행하면서 성과를 확대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