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철도분국에서 철도의 물질기술적토대강화를 위한 사업에 주력

(평양 1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남포철도분국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철도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분국의 3대혁명소조원들과 기술자,기능공들은 여러건의 기술혁신안들을 창안도입하여 침목생산과 철길고착품생산능력을 끌어올리였다.

강서역,온천역,갈천역 등에서는 렬차운행 및 지휘수단의 현대화,정보화실현에 힘을 넣어 당의 철도운수정책관철에서 진전을 가져오고있다.

남포침목생산대에서는 콩크리트침목을 질적으로 만들어 철길강도를 높이는데 이바지하였다.

남포철길대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10여km의 철길구간에 대한 콩크리트침목교체를 짧은 기간에 끝내였으며 남포철길구조물보수대에서는 위험개소들에 있는 물빼기시설들과 옹벽,철다리보수 등을 질적으로 하여 렬차운행의 안정성을 보장하고있다.

남포객화차대의 종업원들도 내부예비를 탐구동원하고 객화차수리정비에 필요한 부속품들을 자체의 힘으로 생산하면서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보내줄 물동수송에 활력을 부어주고있다.(끝)

www.kcna.kp (2024.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