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북도의 청년들 사회주의건설의 중요전구들에 탄원

(평양 7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안북도의 100명 청년들이 어렵고 힘든 부문에 진출하였다.

구성시,정주시,대관군,피현군 등의 청년들이 시,군건설려단들에 보내줄것을 청년동맹조직에 제기하였다.

선천군,박천군,태천군,곽산군을 비롯한 여러 군의 청년들은 원료기지사업소들로 나갔으며 창성군,천마군,의주군,신도군의 청년들은 농촌으로 탄원해나섰다.

탄원자들을 축하하는 모임이 25일에 진행되였다.

평안북도당위원회 비서 신동철동지,청년동맹일군들,청년들이 참가한 모임에서는 탄원자들에게 탄원증서가 수여되였으며 축하발언과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축하공연에 이어 새로운 초소로 떠나는 탄원자들에게 일군들과 청년들이 꽃다발들을 안겨주며 바래주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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