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산업미술전시회 시작
(평양 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광명성절경축 평양시산업미술전시회가 7일에 시작되였다.
당의 뜻을 받들고 시안의 산업미술부문,교육부문,공장,기업소 등의 일군,창작가,도안가,교원,학생들,애호가들은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전면적국가부흥에로 향한 거대한 변혁의 시대의 특성을 반영한 800여점의 각종 도안들과 모형,견본품,실현제품들을 내놓았다.
건설기계도안들에는 지방공업공장건설과 살림집건설을 비롯하여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당의 숙원사업에 기여해나갈 창작가들의 지향이 반영되여있다.
우리 농촌의 실정에 맞는 각종 농기계도안들이 출품되여 이채를 띠고있다.
조형예술성을 보장한 실내건축,록색건축도안들은 인민들에게 아름답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제공해줄수 있게 잘 형상되였다.
전시품들가운데는 창작가,애호가들이 간결성과 집중성,상징성이 뚜렷하게 형상한 상표,포장,광고,간판,서체도안들도 있다.(끝)
www.kcna.kp (2024.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