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의 선봉에서 전인민적증산열기를 고조시키며 매진분투하고있는 나라의 대건재생산기지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에 어머니당의 뜨거운 사랑이 끝없이 흘러넘치고있다.
혁명의 년대마다 당의 부름에 남먼저 호응하며 세멘트증산으로 국력강화와 사회주의문명발전에 참답게 이바지하여온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를 굳게 믿고 전면적국가부흥의 중요전구인 대건설의 전초에 내세워주시며 끝없는 사랑과 배려를 돌려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창건 80돐이 되는 올해의 총진군에서 비약과 혁신을 창조하고있는 상원로동계급에게 선물을 안겨주시는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보내주신 선물을 전달하는 모임이 3일에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선물전달사가 있었다.
연설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80돐을 맞으며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로동계급에게 은정어린 선물을 또다시 보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베풀어주시는 다심하신 사랑과 배려에는 언제나 당중앙에 대한 충실성을 제일생명으로 간직하고 당결정결사관철의 영예로운 전통을 대를 이어 빛내이고있는 상원로동계급이 당 제9차대회를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투쟁에서도 당의 맏아들기업소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기를 바라시는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담겨져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연설자는 모든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당정책관철의 성과여부가 상원로동계급에게 달려있다는것을 한시도 잊지 말고 혁명적인 창조본때,철저한 관철정신으로 당앞에 결의다진 세멘트증산과제를 무조건 수행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이어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상원의 로동계급처럼 당의 믿음과 사랑속에 복된 삶을 누리는 사람들은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그들은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수행의 마지막해인 올해를 빛나게 결속하기 위한 투쟁에서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의 혁명적기상과 본때를 남김없이 과시할 결의들을 피력하였다.(끝)
www.kcna.kp (2025.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