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해방전쟁승리 71돐 경축연회가 26일 목란관과 인민문화궁전,옥류관,청류관에서 진행되였다.
연회에는 경축행사에 참가한 전쟁로병들과 전시공로자들이 초대되였다.
연회에서는 축하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그들은 로병동지들의 고결한 정신세계와 혁명적삶은 후손들의 귀감,참된 성장의 자양이라고 하면서 전승세대의 불굴의 정신과 견인불발의 투쟁이
우리 조국의 어느 시대,어느 세대를 이름지어도 승리라는 부름으로 빛나고 우리의 국호와 국기가 경이적인 영웅성의 상징으로,반제투쟁의 표대로 찬란히 빛나는 자랑찬 력사의 기저에 바로 로병동지들의 세대가 바친 값비싼 희생과 고귀한 피와 땀이 슴배여있음을 우리 당과 인민은 영원히 기억하고있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연설자들은 새세대들이 전화의 용사들이 물려준 백절불굴의 혁명정신과 수호자의 사명,불사신의 투쟁기개로 국권수호와 국가부흥의 거창한 창조대전에서도 계속 승리만을 떨치며 강국의 목표를 반드시 성취할것이라고 하면서 전쟁로병동지들이 조국의 활기찬 전진과 더불어 온 나라의 존경과 따뜻한 보살핌속에 긍지높고 행복한 여생을 보내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연회참가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