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절에 즈음하여 당과 정부의 간부들 조선혁명박물관 참관

(평양 9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절에 즈음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들을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성,중앙기관 당,행정책임일군들,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무력기관 지휘성원들이 9일 혁명전통교양의 대전당인 조선혁명박물관을 참관하였다.

당과 정부의 간부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해방후 건국의 초행길을 헤치시며 반만년력사에 처음으로 되는 진정한 인민의 국가를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조직령도하신데 대한 종합해설을 듣고 숭엄한 마음으로 새 조국건설시기관의 호실들을 돌아보았다.

그들은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사상리론,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사회주의국가건설,참다운 인민정권건설의 세계적모범을 창조하시고 망국과 수난으로 짓눌렸던 조선인민을 자주적인간으로 억세게 키워 기적의 창조자,불사신의 영웅으로 내세우신 위대한 수령님의 만고불멸할 애국업적을 경건히 되새기였다.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에 바쳐진 절세위인들의 고귀한 한평생이 뜨겁게 어려오고 인민적이고 위인적인 풍모가 력력히 비껴있는 영상사진문헌들과 혁명사적물들,사적자료들에 대한 해설을 들으며 참관자들은 위대한 수령위대한 국가를 일떠세우고 위대한 인민을 키우며 위대한 시대를 창조한다는 고귀한 철리를 뜨겁게 절감하였다.

전체 참관자들은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건설의 귀감으로 빛나는 공화국의 영광스러운 력사를 천추만대로 굳건히 이어나갈 드높은 열의에 넘쳐있었다.(끝)

www.kcna.kp (2025.09.10.)